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지요
오늘도 활기차게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열한 번째 일정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많이 하지 않으시고
간단한 커피 한잔하시고 속을 좀 가볍게 하신다네요~~~
분당 만나 교회에서 호스피스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카페에서 쉬는 중입니다.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회장님이신 박남규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고. 계십니다
달란트 비유의 설교 말씀입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마지막 찬양을 하고 회원 목사님 안수기도를 마치고
봉지현 대표님 현판 전달식을 하고
어르신들의 감사의 마음으로 롤링 페이 퍼지를 전달을 했습니다.
2024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추계 세미나
공연이 끝나고 기독교방송에서 어르신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나 교회 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해 주시고. 선물도 챙겨 주셨습니다.
식사 후에 경복궁에 관람을 했습니다.
자경 전입니다.
자경전은 고종 4년(1867년) 경곡궁 중건할 때
흥선대원군의 고종의 양모인 신정왕후 조 씨를 위해 지은 것이라 합니다.
조대비는 고종의 즉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분이라 합니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입니다.
자경전에는 많은 온돌방이 있는데 각 방 들과 연결된 연기 길을 하나의 굴뚝으로 모아
만들었고 악귀를 막고 장수를 의미하는 기원을 담아지었다고 합니다.
함원정은 불사를 행하던 곳이라 합니다.
경복궁 근정전은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
. ‘근정’이란 이름은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잘 다스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양구 일부라는 것입니다. 세종 16년에 만들어졌으며 해 시계의 일부라고 합니다.
강녕전은 교태전과 함께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던 곳입니다.
'강녕' 편안하고 건강하라는 뜻입니다.
교태전으로 들어가는 문을 양의문이라 하는데
음. 양을 뜻한다 합니다.
왕과 왕비의 생활 공간입니다
교태전 사진이 없어서 문화재 가져왔습니다.
아미산 화계 (굴뚝)
왕비의 침전 뒤쪽에 인공으로 계단식 정원을 만들어 가운데 단에 육각형 굴뚝 네 개를 세웠다 합니다.
경회루입니다.
왕의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입니다. 서쪽으로는 인왕산 동쪽으로는 궁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주위의 넓은 연못에는 뱃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줄 서서 멋진 포즈 잡으시고
한 분이 서계시면 나도. 나도, 하고 ㅋㅋ 한 줄
집옥재입니다.
고종의 서재로 사용되었던 집옥재입니다
고종황제의 사진입니다.
향원정입니다.
나란히 한 줄로 서니 향원정 이 가려지네요
향원정 나오게 하려고 찍은 것이데 ^^
명성황후가 기거하던 건청궁입니다.
어르신들이 목사님만 계시면
한 줄이어서 이번에는 빠르게 한번 독사진
찍었습니다.
너무 돌아다니시어 쉬는 중입니다
마루에 앉아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향원정 사진을 다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오촌 댁이라 합니다
지방의 중산층 가옥 형태를 잘 보여준다고 하네요 경상북도 영덕군에 남병혁 씨로 부터 기증받아 이곳으로 옮겨왔다 합니다.
경복궁 투어를 마치고 클라리넷 앙상블 초대 식사와 함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와 식사 만찬을 잘 드시고 계십니다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고 음악회 연주와 예쁜 율동과 함께 한마음으로 즐겁게 부르는 노래 듣기 좋았습니다.
오늘 어르신들 모습은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대접과 환영의 손길들 그리고 몇십 년 만의 만나는 가족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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