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마치며 느끼는 마음은 이렇습니다.
제가 해로 어르신들을 도와드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거꾸로 제가 도움을 받고 있었고
사랑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거꾸로 사랑을 받았으며 섬겨드렸다고 한 것이 거꾸로 섬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니 동일한 감정을 주신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박 전도사님 뒤를 돌아보며 손을 흔들고 들어가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좀 더 잘해드렸으면이라는 여운이 남습니다.
"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라 평강의 왕 함께 하시니 너의 걸음걸음 주인도 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께 되리 "~~~~~
13박 14일 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블로그를 구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문장력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