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지날 갈수록 지치긴 하지만 어르신들의 만하겠습니까~~~~~^^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일곱째 날 일정을
힘차고 활기 있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조식은 아델라 호텔 24층입니다
7시부터 ~~~9시 30분 마감입니다
한식반찬 사진이 못 올렸습니다.
경주로 이동 중 졸음 쉼터에서 휴식시간
세계유산 불국사에 도착했습니다.
매번 오는 곳이긴 하지만 올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료 2천 원을 받습니다.
불국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호국사찰입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석굴암과 함께 지정되었습니다.
천왕문입니다.
청운교 와 백운교입니다.
아래의 것이 백운교이고 위의 것이 청운교이다. 청운, 백운교를 오르면 자하문을 통해 석가모니 예래 불이 계시는 대웅전에 들어선다 합니다.
힘들게 걸어서 함께 모여서 사진을 찍고
어릴 때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추억에 젖어봅니다 고국을 떠날 때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청운교 백운교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은 석가여래와 다보여래가
탑 안에 나란히 앉았다는 (묘법 연화)에 내용을
표현한 것입니다.
석가탑은 정형화된 세련미로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면 다보탑은 화려한 특수형 탑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합니다.
회랑 끝 법고입니다.
예불 시간에 스님들이 실제로 교대로 북 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소원과 염원을 담아 연등을 달아놓았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이루어 지길 기도해 봅니다.
한국인의 정서라고 할까요~^^
극락전 앞에 불을 밝히는 석등과 향로를 놓았던 봉로대를 함께 건립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부 보수가 되었으나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극락전 앞 복 돼지입니다.
관광객이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갑니다
불국사 범종각입니다
범종각 앞에 죽은 거 같은 고목에 꽃이 피었습니다.
불국사 관광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석쇠 불고기 정식입니다.
식사 후에 첨성대 앞에 도착했습니다.
비단벌레 앞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첨성대 가는 길에 새로이 꽃길 터널을 만들어놓았습니다.
ㅋ ㅋ 또 여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박희명 목사님 독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은데
ㅋ ㅋ 혼자 두지를 않으시네요~~~^^
어르신들 과 함께 우리 모두 꽃길만 걸읍시다.
첨성대 앞에서 일행을 기다리면서 앉아있는 모습이 학생들 같습니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것이라 합니다.
핑크 뮬리 앞에서 꽃처럼 예쁜 우리 어르신들
그리고 전도사님
이곳은 월정교입니다.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종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네이버 지식)
최부자의 집안은 도덕적 의무와 관용을 몸소 실천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2대 동안 만석 지기 재산을 지켰으며 학문에도 힘을 써 9대에 거쳐 진사를 배출했다.
3시에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짐을 풀고 휴식시간을 갖고
5시에 만나서 경주에 맛집인 토박이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박희명 목사님 친구분 내외가 찾아오셔서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지고 계십니다.
식사를 마치고 동과 월지를 가야 하는데
우리 어르신들 헤어짐이 길어 ㅋ ㅋ 기사님께서 애로점이 많습니다. ㅎ ㅎ
동궁과 월지에 야경을 보러 왔습니다.
경주에 여행객은 이곳으로 다 모이는지 정말 사람 많습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푼 장소이다.(네이버 지식)
아름다운 야경과 밝은 달이 훤하게 밝혀주니
더할 수 없는 훌륭한 여행인 거 같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버스에 올라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박희명 목사님 친구분이 어르신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경주 찰보리빵 원조라고 합니다.
박희명 목사님을 돕는 손길들이 많으시어
섬기고자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황남빵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경주에 찰보리빵이 정말 원조라고 간판이 많습니다.
이유는 황남빵은 상표등록을 하고 경주빵은
상표등록을 하지 않아서 원조인데도 막을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모두 찾아가신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투어 손님하고는 할 수 없는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 오전은 자유 시간입니다~~~~~^^
ㅎ ㅎ 너무 좋아하는 티가 났나 ~~~
내일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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