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자 가이드입니다.

저희 로열 투어가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독일 파독 광부. 간호사 고향방문 13박 14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신 분들이고 돕는 분들 5분이 함께 하여 총 22분의 어르신들입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일을 저희가 진행합니다.

돈을 떠나서 섬기는 마음으로 일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언제 다시 올 줄 모르는 분들에게 고향방문의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날 입니다.

비행기가 오후 4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해서 저희는 미리 가서 기다렸습니다.

​

고향방문 단을 기다리는 중 박희명 선교사님과

박남규 목사님과 이사님이 그간의 짧은 안부를 물으며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단체사진을 찍고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12시간 정도 비행기에 몸을 싣고 오셔서 몹시 힘든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활력이 넘쳤습니다.

고향이라 그런가요~~~~^^

석식은 영종도 황해 칼국수 2호점에서 했습니다. 처음 상차림에 놀라고 사진 찍으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는 버스에서 박남규 목사님의 간단한 기도를 해주시고

헤어졌습니다.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곤하실 텐데 푹 쉬시고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