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다섯째 날 일정 시작합니다.
팜비치호텔에서 1박을 하시고 칭찬도 듣고
시작이 좋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ㅋ ㅋ 피해 갈 수 없는 코스 ㅎㅎ
비도 그치고 어르신들이 호텔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할 거 같고 또 언제 다시 올지
모르시는 상황에 정미자 가이드 마음에 감동이 일어서 동피랑 마을과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내부를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걸음이 불편하신 분들은 거북선 건강하신 분들은 동피랑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김은영 목사님 노 젓는 모습이 조선시대에서
"포졸" ㅎ ㅎ
판옥선을 구경하시고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지금의 우리의 삶을 감사하는 모습에 정미자가이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피랑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추억의 마당놀이 도 해보고 우리로열투어 기사님 열 일 하십니다, ㅋ ㅋ 친절하시고
자상하시니 어머님들한테 인기 좋습니다.
동포루에 올라오니 모두들 앉아서 감상하고 아름다운 동양의 나폴리 통영을 즐기고 감탄하며 감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시고 메뉴는 해물뚝배기입니다.
소화가 안되시는 분들은 제가 작년에 담은 매실을 준비해 가서 드리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 타실 생각에 신이 나서 밤잠을 설치셨다네요~~~^^
어르신들이어서 경로 할인을 받고 전망대에 내려서 기념사진 한 컷 순수하신 어르신들
여행에 참 즐거움을 누리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즐기고 계시는 동안 정미자 가이드는 빠른 걸음으로 미륵산 정상을 올랐습니다.
통영과 한산도 일대의 자연미를 나는 문필로 요사할 능력이 없다 이런 훌륭한 내용이 적혀
있는 비입니다.
정지용 님의 통영 5중에서 ...
6.25 통영지구 해병대가 단독으로 해군 함정과 공군의 지원하에 수행한 작전으로서 유엔군이 방어하기 급급할 때 국군의 유일한 공격점이었다는 평가를 높이산다는 내용입니다.
미륵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갑자기 안개가 몰려와서 인증샷만 찍고 급하게
하산했습니다.
그러네요 우리는 지금 행복한 여행 중입니다.
2시에 숙소로 들어가셔서 휴식시간을 가지시고 저녁 드시러 나올 실 때 박희명 목사님
부부 다정한 모습 한 컷입니다.
박희명 목사님 정말 큰일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김은용목사님 성도 사랑 지극함이 보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한 컷 ㅋ ㅋ
저녁은 회 정식입니다.
식욕 자극하지 않나요~~~^^
맛나게 드십시요 식당 사장님께서 음료 서비스
주셨습니다.
그리고 25년만에 찾아온 가족과 상봉 후 헤어짐은 말로 표현할 수 없겠지요~~
어떠셨나요. 저는 동행을 하다 보니 짧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정미자 가이드가 유능한 작가도 아니고 말솜씨가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 주시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작성 중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내일 다시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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