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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국방문 파독광부및 간호사 초정 아홉 번째 2024-10-25 10:29
작성자 Level 10

정미자 가이드입니다.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아홉 번째 일정 시작합니다.

지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서울로 올라갑니다.

경주~~서울 기는 길에 괴산휴게소에서

점심을 합니다.

어르신들 마지막 호텔 조식입니다.

정미자 가이드 상차림입니다.

그리고 커피 한잔 ~~~~~

경주 찰보리빵입니다 정미자가이드 둘째 사위 엄마가 어르신들 간식을 보내주셨고 사과즙은 박희명 목사님 친구분이 보내 수셨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중 식당이 마땅한 데가 없어서

괴산(양평방향) 휴게소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미리 예약 주문이어서 취향대로 드실 수 있었습니다.

정미자가이드는 치즈돈가스 ㅋㅋ

그리고 용인 샘물호스피스 병원에 잠시 들렸습니다.

잠깐 모여서 예배를 드렸고

너희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까만 뚜껑을 열어보니

목사님께서 손수 열어 보이시고 설명을 하십니다. 어르신들이 모두 간암 폐암 환자들이다 보니 마지막에 이곳에서 안치하라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부부 합장도 가능하다네요

환자들이 있는 병동에 가시는 거 같은데

저는 환자들을 생각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에 방문 기념 선물 하나씩 받고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동작구 에 있는 핸드픽트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지하 1층에 프런트가 있습니다.

카페인지 식당인지 프런트인지 약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숙소에 짐만 풀고 바로 옆 건물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해물탕입니다.

저희 로열 투어는 기사님과 가이드가 최선을 다해 손님을 케어하며 특별히 이번 손님들은

좀 더 신경 쓰고 안전하게 모시려고 노력합니다.

저희는 집이 인천이어서 그리운 집으로~~~~go

내일 아침 7시 40분에 버스 대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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