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자 가이드입니다.
호스피스. 사랑의 울타리 여섯째 날 일정 시작합니다.
김은용 목사님의 기도하시고 9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어르신께서 휴게소까지 못 가시고 졸음쉼터 갔다가 다시 출발~~~~^^
어르신들이 박희명 목사님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버스 안에서 쉬기도 하시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얘기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뿐입니다
12시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밥솥에 각종 야채를 넣어서 지은 밥입니다.
압력으로 밥을 하니 8분 정도 걸립니다.
건강식이고 속도 편안하실 거 같습니다
조금 빈약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음식 낭비 없이
개인 상차림으로 저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신기해 하셨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 도착했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열차는 정해진 좌석이 없고 해변을 바라보고
관람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열차가 가는 도중 한 컷 한 컷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기찻길 앞에서 개인 사진
송정역에 내려서 일행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함께 움직이려고....
이번에는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 도착했습니다.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라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했습니다.
송곳섬 .굴섬.수리섬.솔섬 등대섬 을 오륙도섬이라 하고 나머지 크고 작은섬은 무인도 라합니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 다리이다. 바닥 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 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 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합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계단으로 내려오시면서 사진을 찍고 버스에 탑승하시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호텔은 아델라 입니다.
한 시간 동안 휴식하고 로비에서 5시 20분에
모이기로 하고 저는 식당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영도다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너무 작아서 ㅋ ㅋ
시간이 되어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메뉴는 녹두 삼계탕입니다.
잘 드셔야지 남은 일정 견디실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김운용 목사님 식사 기도입니다.
식사를 하시고 어르신들은 자갈치 시장을 가신다고 합니다. 함네서 다니시라고 삼계탕을 드렸습니다~~~^^
내일은 경주로 이동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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